8개월 정도 들었는데 가격 좀 싼거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별로다. 

아니 형편없다. 다른 업체도 다 비슷할거라 생각해서 계속 들었는데 

바꿔보니 더 좋은 강사풀과 퀄리티 높은 교재를 가진 업체가 많더라.

사실 특별한 이유가 없었으면 계속 수강했을텐데, 

첫번째 그만둔 결정적인 이유는 고객센터의 응대 태도다. 

뭔가 귀찮아하는 듯한 단답형의 답변. 다음 커리큘럼에 대해 상의하려고

글을 남겼더니 니 알아서 해라..니 공부 시간을 늘여야한다..이딴식의 답변이다. 

두번째는 강사가 말더듬이 심하고 피드백이 별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e 로 시작하는 강사였는데 한문장에 에~에~

문장 절반이 말 더듬을때 쓰는 에~다. 

지금 다른 업체 강사 수업 듣기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이다.

세번째는 교재 퀄리티인데..사실 한국 대졸이면 스피킹은 약해도 문법과

리딩은 강점이 있잖아. 교재를 보면 문법적으로 틀린게 정말 많다.

자체 제작 교재라는데 전문적이지 않다는거지.

네번째는 통신 상태가 별로다. 비만 오면 이해해달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커넥션 프라블럼 1~2회는 있었던듯. 

두번째 이유는 강사 스타일이지만, 나머지 이유로 해피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