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전화영어에서 유나(8세)가 수업한 지 4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 수업을 시작했던 선생님들 몇분과는 맞지 않았는지 하품하고 수업을 거부하기도 하던 유나가 shara 선생님을 만나고는 달라졌어요. 25분 수업시간이 짧음에도 프리토킹과 교재로 수업(문법교정), 게임타임까지 다양하게 접근하여 임팩트 있게 수업을 해주시구요. 아이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항상 살펴봐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공감을 해주시니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수업시간을 초과하는데도 유나가 게임이 더 하고 싶다고 조르니깐 선생님께서 여유있게 마쳐 주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만족하고, 앞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계속 연장시킬꺼에요. 감사드려요~ ^^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