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1살이 되는 여아의 아빠입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말하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성격이라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어공부는 어려서부터 조금씩 시켜왔는데 얼마전 화상영어를 하고 싶다고 말하길래 해피영어에서 한달 전쯤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몇가지 작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빠르고 친절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곳을 보고 해피화상영어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해피화상영어에서 수업을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그리고 항상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입니다.

해피화상영어를 선택하기까지 결정 내리기가 참으로 망설여졌고 다른 업체와의 비교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제가 수업할 것이 아니라 딸아이가 수업할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화상영어를 수업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개개인마다의 성향이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할 학생하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성향과 선생님들과의 성향을 고려해서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해피영어는 참으로 좋은 업체라고 판단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이 글을 보신다면 일단 해피화상영어를 믿고 시작해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직원분들 참 친절하시고 문제발생시 빠르게 문제처리 해 주십니다. 혹시 이 글을 해피화상영어 직원분이 올리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내용들을 한번 읽어보니...하지만 전 여기서 수업을 받고 있는 딸아이의 아빠입니다...제가 조금 합리적인 성격이라 따질건 잘 따지고 친창해야 할 것은 바로바로 친창하는 성격이라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마지막으로 필리핀현지에서 선생님들 관리하시는 원장선생님...그리고 고객센타에서 일하시고 있는 이은영씨께 특별히 더 감사말씀 드립니다....딸아이의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은 몇개월 더 수업해 보고 그때 올리겠습니다...francis 선생님 혹시 보신다면 넘 서운해 마시길....^^